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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포도와 혈당의 관계

by 꽃담비 2016. 9. 13.

안녕하세요. 꽃담비입니다. 포도는 당도가 상당히 높은 과일이지만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라네요. 그렇다면 포도와 혈당에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포도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재배는 1906년 서울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고, 크게 유럽종·미국종·교배종으로 나뉩니다.. 유럽종은 품질이 우수하고 건조에 잘 견디지만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고, 씨 없는 톰슨시들레스와 네오머스캣·블랙함부르크 등이 대표적인 품종입니다. 미국종은 식용이나 대목으로 쓰며 라브루스카·델라웨어·로툰디폴리아가 주요 품종이고, 유럽종보다 품질은 떨어지지만 추위와 병충해에 강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미국종과 교배종을 심는데, 대부분 교배종을 재배합니다. 대표적인 품종이 거봉인데, 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단맛도 풍부하고, 피오네는 짙은 자줏빛을 띤 검정색이고 거봉보다 알이 굵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은 캠벌리로서 자줏빛을 띤 검정색으로 알이 중간 크기이며 8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익습니다. 

그밖에 머스캣베일리·세리단·청포도(나이아가라) 등이 있습니다. 성분으로는 당분(포도당·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B·B2·C·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그밖에 칼슘·인·철·나트륨·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들어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서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날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먹고 병조림·주스·잼·젤리·식초·술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약을 포도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가 잘 되고 효능이 높아진다고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葡萄] (두산백과)

포도의 효능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몸속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포도는 몸 안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병든 세포를 제거해서 깨어진 몸의 균형을 되찾아 줍니다. 또한 포도의 해독작용은 몸속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간의 부담을 많이 덜어준답니다. 그래서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포도즙을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도움 됩니다. 과당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많아서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포도즙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피로회복이 빠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포도껍질과 포도에는 레스베리트롤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에 뛰어납니다. 혈전생성 역제, 동맥경화, 심장질환 예방 포도의 식물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주고 동맥경과와 심장 질환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는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부종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몸이 아플 때 먹는 약의 흡수를 도우고 약의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미국의 의학전문의가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위궤양과 위장장애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칼슘 흡수와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포도는 배고픔을 달래고 기운이 나게 하여 추위를 타지 않게 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포도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D 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줍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에 아주 좋습니다. 포도는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특히 햇빛 또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스베라트롤 그리고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오 있어서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사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활동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각종 비타민은 물론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C,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도 뼈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도식초                 

백포도식초는 당도 높은 백포도나 껍질을 벗긴 포도를 원료로 투명한 색을 낸 것이고, 적포도식초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포도 그대로를 원료로 하여 포도 껍질의 붉은 색을 살린 것입니다. 백포도식초가 적포도식초에 비해 떫은 맛이 덜하고 부드러우며, 적포도식초는 맛이 진하다. 두 종류의 식초 모두 샐러드 드레싱이나 피클을 만드는 데 두루 이용되며 투명하게 만들고 싶은 드레싱이나 마리네(절임)에는 백포도식초, 토마토나 당근 등의 붉은색 재료로 만드는 요리에 쓰이는 드레싱에는 적포도식초가 알맞다. 프랑스어로 식초를 뜻하는 'vinaigre'는 본래 시큼한 포도주를 말하는 것인데, 저장된 포도주가 공기와 접촉하면서 우연히 초산 발효된 것이 포도식초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고대 그리스, 이집트, 로마 때부터 만들어져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일부에서는 최초의 식초가 포도식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 포도식초의 주요 산지이기도 해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많이 이용된다. 프랑스에서 식초를 만드는 방법 중에는 오를레앙법(Orleans process)이 있다.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양쪽에 통기구가 뚫어진 떡갈나무 통에 식초와 포도주를 넣은 후 일주일 간격으로 포도주를 첨가해준다. 4~5주 정도 지나면 표면에 막이 형성되면서 초산 발효되기 시작하면서 식초가 만들어 지는데 만들어진 식초를 조금 빼내고 다시 포도주를 넣어 몇 차례 더 이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보통 5~7%의 산도를 가지게 된다. 집에서 만들 때에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포도를 믹서에 갈아 포도 양의 2~3배 정도 되는 소주나 과일주용 술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포도주를 만들 듯이 3개월 정도 발효시킨다. 

이것을 체에 걸러 다시 10개월 정도 더 발효 시키면 식초가 되는데 초균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뚜껑은 덮지 않고 그물망으로만 씌워둔다. 포도식초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에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작용을 돕고 피로회복, 감기예방, 숙취제거, 간 기능을 강화하는데 효능이 있다. 또한 몸의 균형이 깨져 산성체질이 되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포도식초는 몸의 산성화를 예방해주는 양질의 알칼리 식품이다. 발사믹 식초(balsamic vinegar)는 포도식초 중에서 가장 최고로 치는 식초로 '공작의 식초'라고도 한다.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며 와인과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숙성된 것일수록 고급으로 여긴다. 향기 좋고 깊은 맛을 가지고 있어 그 자체로도 좋은 드레싱이 된다. 샐러드 드레싱뿐만 아니라 여러 요리에 쓰여 풍미를 더해준다.

포도차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의 하나로, 피부미용과 함께 감기예방,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날 때 효과적이다. 또한 임산부가 화를 내거나 놀라서 태아가 갑자기 충격을 받아 속이 아플 때, 구역질이나 구토. 설사·족통(足通)·신염수종·임병·류머티즘에도 효능이 있으며, 정신의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만드는 방법은 포도 50g에 물 300㎖의 비율로 끓인다. 포도를 깨끗이 씻어 다관에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인 후 건더기는 체로 건져내고 국물만 음용한다. 이때 설탕이나 꿀을 넣고 마시면 좋다.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쉽게 소화 흡수되어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타르타르산과 말산이 0.5∼1.5%, 팩틴이 0.3∼1% 함유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고무질과 이노시톨.타닌 등이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축진시키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한방에서는 포도씨를 강장제로 이용하는데, 지질이 20%가량 들어 있다. 지질의 주성분은 리놀산과 스테아린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도주                      

포도와 설탕만으로 포도주 담그는 요령 ,포도주를 담글 때 좋은 포도로 담궈야 맛과 향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포도 20kg 에  백설탕 3kg 정도 들어갑니다. 포도의 당도와 기호에 따라 설탕은 가감해도 됩니다.  요즘 포도는 착과 되면서부터 봉지를 씌워서 관리하므로  무농약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포도주 담글 때 씻지 않아도 됩니다. 물로 씻었을 경우에는 건조 시킨 다음 담궈야 합니다. 포도를 알알이 떼서 준비해 놓고 항아리 또는 유리병을 준비합니다.항아리가 숨을 쉬기 때문에 밀봉을 해도 괜찮지만 유리병은 그렇지 않으므로 몇 군데 바늘구멍 정도 숨구멍을 뚫어 주어야합니다. 준비한 용기에 설탕 한켜 ,포도알 한켜 층층이 담아주면 됩니다

용기의 1/4의 공간은 남겨 두셔야합니다. 마지막에는 설탕을 포도 알이 보이지 않도록 덥고 밀봉을 합니다. 보관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2주정도 지나 저어주세요.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골고루 녹을 수 있도록 합니다.발효는 40일~50일 정도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걸러주시고 거른 포도주는 2~4주 정도 자체발효를 함으로 용기 마개를 살짝만 닫아서 2~3일 간격으로 관찰한 후 발효가 멈춘 뒤 꼭 닫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주의 하실점은  포도와 설탕을 1:1로 넣고 담그면 포도주가 안되고  단맛이 많이 나는 엑기스가 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설탕만 넣고 감근 포도주는 소주를 붓고 만든 포도주보다 향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을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포도?

포도는 당도가 상당히 높은 과일이지만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과 씨를 함께 먹게 되면 포도의 섬유소들이 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 혈관 합병증이나 당뇨로 인한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포도를 일주일 1회 이상 섭취하면 당요망막병증 유병률이 75%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포도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씨앗에는 레스베라트롤이 많아 혈당조절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포도는 얼마나 먹으면 좋을까요? 당뇨가 있으신 분은 포도 반송이 약150g정도를 식사 약 20분 전에 3번 나눠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식전에 드시면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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