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득량도 행 이서진 된장라면 끓여주다

안녕하세요.

삼시세끼 바다목장 첫회

예고편에 여자게스트 목소리가

들려서 누굴까 궁금했었는데

한지민이었네요.

한지민은 이서진, 에릭과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랍니다.

에릭과는 2006년 '무적의 낙하산 요원'을 같이 했었고,

이서진과는 2007년 '이산'을 같이 했었지요.

한지민은 삼시세끼팀과 먹을

닭4마리와 표고머섯을 구매하러

득량도 바다목장 가기전에

마트에 들렀네요.

득량도 가기전 바다가 아름다워 한 컷

배를 타고 멀리보이는 득량도가 아름다워 한 컷

득량도 도착

서지니호 배경으로 인증샷

한지민은 저녁을 먹고 양이 부족했던라지 "저거 된장찌개 남은 거예요" 라고 묻자, 에릭 "저기다 면을 넣어줄께" 라고 얘기하자 서진이"내가 끓여 줄까"라고 해서 다들 놀라게 했답니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서진이를 움직이게 하는 한지민, 서진이 된장라면 직접끓이는게 신기해 균상, 지민 촬영, 서진이 남은 된장찌개에 물을 조금 더 붓고 면사리 대신 국수를 넣고 된장라면이 아니라 된장 국수 완성

에릭은 서진이 된장 국수를 끓이는 동안 마냥 즐겁습니다.

서진이표 된장 국수는 맛이 어떨까요.

서진이 먼저, 에릭, 균상이도 한 입, 정말 맛있나봅니다. 지민이도 맛을 보고 인증샷까지 마무리

지민이 내일도 서진이에게 일을 시킵니다. 서진이 "내일 이섬을 나가주겠니" 지민이가 시어머니처럼 느껴지나 봅니다. 게스트와 시작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앞으로 일들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첫회를 못 보신분들은 티비다시보기 해서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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