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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여행

효리네 민박 8회 예고 손님없는 날

by 꽃담비 2017. 8. 8.

효리네 민박 8회 예고, 지난 방송에서 효리네 민박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던 삼남매가 떠났고 8회에서는 상순에게 든든했던 탐험대팀도, 왕십리 F4 , 서울시스터즈 모두 제주민박집을 떠난는 날이다.

      <제주민박집의 아침준비>     

 

탐험대, 서울시스터즈, 왕십리 F4 가 떠난 는 날 아침은 이렇게 시작됐다. 효리네 민박 유일한 직원 지은이는 당근을 총총썰고, 민박집 회장님 효리는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성게 미역국을 그리고 가장 든든 한 사장님은 시식하면서 아침상을 준비한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아침>    

효리네 민박 마지막 아침은 사장님이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비싼 은갈치 구워내고, 효리표 성게미역국, 그리고 준비한 요리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마지막 조식을 먹기 위해 손님들이 모이면 제주에서의 마지막 조식시간이 시작된다.

    <아쉬움을 남겨두고>    

장기투숙객 과학탐험대도 제주의 탐험을 끝내고 체크아웃, 서울시스터즈도 체크아웃 그리고 왕십리 F4 까지 멋진 추억을 안고 효리네 민박집을 떠나는 날이다.

    <모두가 떠난고 떵빈 민박집>    

모두가 떠난 텅빈 효리네 민박집, 이제 다음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할 시간니다. 이때 상순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상순의 얼굴이 환하다. 오늘은 투숙객 예약이 없다는 연락이다. 상순은 효리에게 이 기쁜 사실을 전하고, 효리는 "일주일만에 손님 끊기면 민박집 망하는 거 아냐" 라고 너스레를 떤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즐기고 보자>    

에라 모르겠다 일단 즐기고 보자. 상순, 효리, 지은 제주도 재래시장에도 가고, 예쁘게 단장하고 남이 해준 맛있는 밥도 먹고 그래 그냥 즐기는 날이다.

    <천왕사에서 명상을>    

오랜만에 명상도 하고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 민박손님을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자. 8월 13일 방영될 효리네 민박 8회는 효리네 민박집 직원들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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