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삼시세끼 바다목장 두 번째 게스트

삼시세끼 바다목장 첫 번째 게스트 한지민이 떠난다. 그녀는 삼시세끼에 고정이 되어도 좋을 만큼 삼시세끼 삼형제와의 케미가 잘 어울렸다.

한지민은 서진이를 움직이게 하여, 정혁이와 균상이를 놀라게 했고, 특유의 밝음으로 득량도 곳곳을 아름답게 소개해 줬다. 지민이 뒤를 이은 게스트는 남자게스트 배우 이제훈이다.

배우 이제훈은 1984년 7월4일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연극영화과를 가려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입학,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접지 못해 2학년 때 고려대를 그만 둔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공식데뷔작은 2007년 영화'밤은 그들만의시간' 으로 데뷔를 했다.

2017년 영화 '박열'에서 박열역을 맡았고 드리마 tvN ' 내일 그대와' 에서는 유소준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5일 오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훈이 7월 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촬영을 마치고, 한지민 다음으로 삼시세끼 게스트로 득량도를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 

이제훈이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 이서진, 문정혁, 윤균상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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