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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여행

섬총사 생일도 가는 방법 달타냥 존박

by 꽃담비 2017. 8. 11.

섬총사 영산도 편이 끝났다. 이제는 생일도 이다. 생일도 는 어떤 섬일까. 생일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속하는 섬으로 처음에 산일도, 산윤도가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단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섬총사의 이번 섬스테이 생일도 매일매일 다시 태어나는 섬, 드넓은 청청해역의 푸른바다 생일도, 다시마 양식장이 바다에 바둑판모양으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엔 용화가 없다. 섬총사 생일도편에서는 호동과 희선 둘이서 떠나야 하는데 호동은 어색하기만하다. 용화는 언제쯤 올까. 

용화는 생일도 섬스테이에는 없다. 새로운 달타냥이 등장했다. 순수하고 엉뚱한 존박이다. 존박은 슈퍼스타K2 가 만들어낸 최고의 가수이다. 나이답지 않게 올드소울의 감성을 잘 살리는 중저음 보컬로서,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스타일의 가수다. 호동, 희선, 조박 세 명의 섬총사가 그려낼 생일도 섬스테이 편이 기대된다.

섬총사가 도착하기전 먼저 생일도를 가보기로 한다. 생일도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일도 특산물 다시마, 톳, 전복

금곡해수욕장, 학서암, 생일케익조형

백운산, 용출리해안

생일도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편리하고 요금도 저렴한 곳을 알아보기로 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 >

당목항 (네이게이션에 당목항 을 검색하면 된다.) 도착 .  당목항에서 배를 이용하여 생일면 서성항에 도착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서울에서 생일도까지 가는 방법 : 센트럴시티터미널 또는 동서울터미널 - 광주 - 당목항 - 서성항.

부산에서 생일도까지 가는 방법 : 부산서부버스터미널 - 강진여객터미널 - 마량 - 당목항- 서성항.

<당목항 - 서성항 배시간표>

배 운항시간은 변경 될 수 있으니 출발전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듯 하다. ( 당목항 매표소 : T. 061- 553-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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