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 곳에서 새롭게 노래하다.' 라는 프로젝트로 시작한 비긴어게인, 맨체스터에서 영국 마지막 버스킹을 한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대한민국의 국민가수 윤도현, 유희열, 이소라, 그리고 노홍철은 무대도 아닌 길바닥에서 관객은 지나가는 행인들, 그들이 할 수 있을까. 아일랜드에서 처음 준비할 때 방송을 보는 내가 떨렸다. 그런데 어느새 아일랜드에 이어 영국에서 마지막날이란다.
비틀즈의 전설이 된 '캐번클럽'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준비하던 그들의 설레임이 전해지던 비긴어게인 7회 방송은 보는 이들마저 설레이게 했다. 캐번클럽에서 비긴어스는 'Come Togeter, Across The Vniverse , Imagine' 그리고 YB밴드의 '잊을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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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번클럽에서 관객들의 소리때문에 자신의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아 힘들었다는 도현, 희열, 그렇지만 그곳에서 첫 대뷔를 한 노홍철은 마냥 신나 하기만 한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힘든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 멋짓 사람이기도 하다.
이제 영국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장소 맨체스터, 숙소가 이상하다. 그래도 그들은 흥겹다.
드디어 영국에서 마지막 버스킹
그런데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비긴어스 영국 마지막 버스킹 장소 맨체스터에서 이 돌발 위기상황을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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