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담비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날들입니다.그래서 봄축제 소식들이 전해오네요. 그 중에서 몸보신도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서천 동백꽃쭈꾸미축제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서천은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2시간3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곳입니다. 동백이 한창일 때 서천에서는 주꾸미축제가 동백꽃축제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가 2017년도에는 3월 18일~ 4월2일까지 열린다고합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개막식과 동시에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초청공연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주꾸미낚시체험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함께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판매마당에서는 주꾸미요리 등 먹거리장터가 운영되고 있어 매콤한 주꾸미볶음 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꾸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어선에서 갓 잡아올린 주꾸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것입니다. 주꾸미 먹물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 중 콜레스테롤 예방과 암 예방 효과, 피로회복 등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주꾸미축제 와 함께 진행되는 동백꽃축제 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천 마량이동백나무숲의 동백이 피는 시기는 3월하순에 꽃을 피운다고합니다. 동백나무숲의 명소는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세워져있는 중층누각 동백정입니다. 동백정에서는 탁 트인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서천마량리동백나무숲은 바닷가에 자락을 내린 조그만 동산으로 서천의 서해바다 중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 할 수 있다.
서천은 아름다운 일몰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춘장재, 동백정, 마량포구, 장포리등에서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동백정에서 바라본 서천의 일몰입니다. 봄 나들이 계획을 아직결정하지 못했다면 서천주꾸미축제와 함께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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