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담비입니다.
김해에 일이 있어 부산 구포까지 itx 새마을 열차를 이용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KTX가 정차하지 않는 곳이라 아쉽지만 ITX 새마을 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래도 설레입니다.
모처럼 기차를 타고 어딘가를 간다는 생각에 혹시라도 늦으면 않될까봐 서둘렀더니 50분 빨리 역에 도착했네요. 그래서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 1잔과 블루베리 베이글로 시간을 메꾸기로 했습니다.
승차준비 알림이 와서 승차준비를 위해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차를 타려던 분들 몇 몇 분이 기차 출발하는데 도착해서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안타갑습니다.
드디어 제가 타고 갈 기차가 도착했습니다. ITX 새마을, 예전엔 통일호,무궁화,새마을 그렇게 기차가 있었는데 지금은 새마을 대신 ITX 새마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ITX새마을 내부 모습입니다. 평일이라 이용객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널널하게 갈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고 기차가 출발하자 KTX메거진을 꺼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뒷면 광고에 멋진 조인성 이 광고 모델로 나왔네요. 조인성 과 함께 여행을, ktx매거진을 보면 유익한 여행정보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여름이라 여름휴가 피서가기 좋은 곳 등이 추천되겠지요.일단 읽어보고 좋은 곳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이상 꽃담비의 ITX 새마을 이용 체험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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