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꽃담비입니다.

눈의 도움이 되는 영양제 루테인 을 포스팅하다 보니  루테인과 황반변성이라는 병변이 나오더라구요. 무엇일까? 궁금해 지는 거예요. 그래서 황반변성 이 무엇이고 증상, 그리고 자가진단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반변성이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주용한 역할을 감당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어떤 물체를 볼 때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를 통해서 보게 되는데 이러한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 심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질환을 연령관련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6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발생빈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산화제 섭취량과 루테인 섭취가 부족한 사람의 위험도 2배가 높다고 하네요. 흡연 또한  2배에서 5배 정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유전적 소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고합니다.

 

황반변성의 증상과 자가 진단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기 증상은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차선, 건물등의 선 등이 굽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시각을 경험하게 되며, 시야가 흐려 보이고 눈이 침침하며, 작은 회색점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통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더 진행되면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지 않아 글자의공백이 생기거나 중심이 지워진 듯 보이지 않게 됩니다. 특히 황반변성이 한 쪽 눈에 먼저 발병한 경우에는 반대쪽 눈을 사용해 이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대비감, 색 및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대비감이 떨어지면 시야의 중심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생깁니다.

황반변성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황반변성치료법 은  약물 투여나 광역학치료, 유리체강내 주사, 수술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법이 있다고 합니다. 일찍 발견할 수록 망막세포 손상이 적어 치료 효과도 그 만큼 좋으며, 이미 망막 신경 손상이 많이 진핸한 겨우에는 치료하여도 시력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정기적으로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황반변성이 많이 진행되었을 때 실명할 수 밖에 없을까요?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실명을 유발하게 하는 것은 습성 황반변성으로 발병 후 빠르면 수 개원 안에 실명에 이를 수 있답니다. 그러나 건성 황반변성인 경우 시력 저하의 위험성은 놑지 않으나 습섭 황반변성으로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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