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N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하는 섬총사 영산도 편을 어제 봤는데요. 올 여름 휴가는 영산도로 떠나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섬총사는섬대장 강호동, 섬미모 김희선, 섬총각 정용화 3명의 고정 맴버, 게스트와 함께 꾸며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산도 편에는 김뢰하 분께서 특별 출연하여 그의 수줍은 듯 순수한 매력을 한 껏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7월24일 월요일에 방영되는 섬총사에서는 영산도 주민들과 홍합채취 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는데, 영산도 주민들은 홍합을 일년 내내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홍합채취하는 날 을 정해 채취한다고 합니다. 못 보신 분들은 티비 다시보기 를 통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영산도는 1950년경 경주 최씨가 처음으로 정착하였으며, 영산화가 많이 핀다고 하여 영산도라고 한답니다.
본격적으로 홍합채취가 시작됩니다. 홍합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홍합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무를 엮어 뗏목처럼 만든 떼배 를 타고 각자의 장소로 이동해서 홍합을 채취합니다.
섬미녀 담당인 김희선은 뭘해도 화보가 되는 듯합니다. 김희선은 홍합을 채취하는 동안 걱정되는 것이 있었답니다. 급한 용무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하냐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화가 걱정되는 섬대장 강호동, 용화에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 함께 한 아주머니께서 홍합채취하는 것에 몰두하여 제작진이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배에서 떼배를 이어주는 끈을 풀어버린것, 그래서 용화는 카메라도 없이 떠납니다.
게스트 김뢰하, 영산도 어머니와 홍합채취, 처음인데도 홍합채취방법을 금방 터득해버립니다. 홍합이 물이 차기전에 짧은 시간내에 채취를 해야합니다.
먹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죠. 홍합라면, 전복육수에 따온 홍합을 넣고 라면투하,아름다운 영산도 풍경을 바라보면 홍합라면을 먹습니다.
식후 김뢰하 수영실력을 한 껏 발휘합니다. 섬총사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도 영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빠져 있네요.
tvN 섬총사 에서 보여주는 영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영산도에서는 천연 낚시터가 형성되어 찾아오는 낚시꾼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산도의 특산물로 홍합, 미역, 성게, 전복, 톳, 다시마 ,해삼등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우럭, 장어, 농어등 횟감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영산도 가는 길은 서울에서 목포IC로 진입, 목포여객터미널에서 흑산도행 여객선을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여객선은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흑산도항에 도착, 흥산도(뒷대목)에서 영산도가는 배편을 이용해 영산도로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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