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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루테인의 복용법과 효능

by 꽃담비 2017. 1. 25.

안녕하세요. 꽃 담비입니다.

요즘 눈이 침침하다보니 눈에 관련된 광고나 눈의 건강에 좋다는 식품들에 대해 관심이 가지는데요. 요즘 광고에 노안에는 루테인, 뭐 그렇게 광고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루테인 이 노안 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 생각하여 루테인의 복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루테인이란 무엇일까요?

루테인이란 눈의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의 구성 물질로써,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다주는 강한 빛이나 여러가지 유해 요인들로 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는 물질입니다. 루테인 카로티노이드의 하나로 녹색식물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 중 하나이며, 조류와 동물의 알에도 들어있습니다. 루테인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합니다.


루테인의 효능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루테인의 효능 에 대해 알아보면 루테인은 눈의 망막, 수정체, 황반 등에 존재하게 되는데 25세 이후부터 양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60세가 되면 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고 합다. 특히 황반에서 루테인이 빠져나가면 황반색소가 변화해 황반변성이 발생하기 쉬운데 그것을 루테인이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즉, 눈으로 유해한 가시광선이 흡수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망막 건강을 지켜줍니다. 눈에 흡수되는 가시광선을 차단시킴으로써 눈에 항산화작용을 해주고 이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시력저하, 노안 이나 수정체가 탁해지는 안과질환인 백내장을 예방하는데에 큰 효과가 있답니다. 


황반이란 무엇일까요?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존재하며 바라보는 물체의 상이 맺히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황반이 변형이 오면 이것을 황반변성이라고 하는데 이 황반변성은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에 대해서 다음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루테인의 복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루테인은 최소 12mg 씩 2~3개월 복용시 시력 개선의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20mg으로 만들어져 하루 한 알 복용하면 됩니다. 다만 황반변성이 있으시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두 번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1~2알 정도 복용하면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러나 질변에 따라 다르므로 약을 복용시 자신의 질병정도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상담을 한 후 복요하는게 최고로 좋은 처방이 아닐까 합니다.

 




루테인 복용시 주의점 및 부작용이 있을까요?


하루 권장량이 10~20m이 적당하며, 특별히 부작용으로 보고된봐는 없다고 하네요, 그러나 일시적으로 피부색 변화가 있을 수 있고 과용량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폐암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결과도 딨다고 합니다. 현재 증상에 맞게 적당히 복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다고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예방차원에서 먹는 건 조금 생각해 볼 문제네요.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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