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스241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몇 권의 책을 구입했는데 그 중 그냥 제목에 끌려 구입한 책이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일본작가 '하야마 아마리'가 지은책이다. 이책은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이다. 얼굴 없는 작가로 베일에 싸여 있으며, 필명으로 '아마리('나머지','여분' 이란 뜻)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는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2010년 '일본에 더 큰 감동을!' 이라는 스로건을 내걸고 라디오방송국인 니폰방송과 출판사 린다 퍼블리셔스가 주최한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이다. 파견사원으로 일하던 아마리는 혼자만의 우울한 스물아홉의 생일을 맞는다. 동네 편의점에서 사온 한 조각의 딸기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한다. 언제나 혼자였으니까라고 .. 2017.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