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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혀염증 설염 구내염 과 설암의 차이점

by 꽃담비 2017. 7. 5.

안녕하세요. 꽃담비입니다.

며칠 전 부터 혀가 계속 아파서 염증이 생겼나 해서 봤더니 혀 밑 입술쪽에 조그맣게 궤양이 생겼네요. 혀염증 이 자주 생기는 편이라 또 생겼나 보다 생각하다가 왜 이렇게 자주 생기는지 혹시 이러다 설암으로 발전하는게 아닌가 하는 살짝 두려움이 생겨서 혀염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해 봅니다.

혀염증 혓바늘과  설암증상은 어뗗게다를까요? 설암(혀암)과 혓바늘은 우선 발생부위가 다릅니다. 설암의 발생 부위는 주로 혀의 즉면에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으로 아랫면, 구강저, 앞쪽 끝 등에 생깁니다. 혀바늘은 주로 혀의 배부에 생깁니다. 


설암의 증상은 구강암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서 만성적인 자극을 항상 받으면 발생하기 쉽다고합니다. 충치나 의치에 의한 자극이나 흡연의 자극 때문이라는 보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합니다. 특히 양쪽 가에 많이 생기며, 딱딱한 응어리가 되는데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설염 혀에 생긴 염증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염은 점막에 국한된 천재성 설염과 깊숙한 곳까지 염증이 존재하는 심재성 설염으로 분류됩니다. 천재성 설염은 구내염과 원인 및 치료가 유사합니다.  설염의 증상은 혀가 붓거나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길 수 있고 식사 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설염은  구강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인이 되는 요소를 교정하고 항생제와 진통제등의 약물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급성 설염은 염증의 원인을 제거하면 일반적으로 잘 치료되지만, 오랫동안 치유되지 않는 만성설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천재성 설염과 비슷한 구내염도 종류가 참 많은데요. 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궤양성 구내염, 수포성구내염, 미란성 구내염 등이 있습니다. 궤양성 구내염으로는 타원형의 깊이가 얕은 작은 궤양으로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베체트 증후군, 외상성 궤양, 욕창성 궤양등이 있습니다.


수포선 구내염으로는 입에 수포가 생기는 천포창 구내염, 유천포창, 다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포진성 치은 구내염, 구순포진구내염,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던 사람에게 면력역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대상포진, 포진성 구협염, 수족구병 등이 있습니다. 미란성 구내염으로는 다형홍반,구강 칸디다증증이 있습니다. 혀염증으로 생기는 병들이 종류는 참 많습니다. 혀의 염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보고 염증의 원인에 따른 적적할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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