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모낭충 나오게 하는법 식초세안 및 다양한 방법

by 꽃담비 2017. 7. 19.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면 얼굴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사람들에게 더욱 힘든시기입니다.그 중에 여드름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특히 더 힘든데요. 여드름의 원인인 모낭충 나오게 하는법 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모낭충은 털진드기목에 속하는 모낭진드기속 기생충으로 가축이나 사람의 머리나 얼굴에 기생하면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하며 기생합니다. 모낭충에 의해 모공이 커지면서 여드름과 및 탈모 및 각종 피부 질환들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모낭충 나오게 하는 방법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 해 줍니다. 사람에게 가장 건강한 피부상태는 PH 5.2 - PH5.9의 약산성상태입니다. 모낭충은 알칼리성 일 때 가장 번식을 많이 하여 피부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식초세안을 합니다. 식초는 산성으로 알칼리화된 피부를 산성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모낭충이 사멸되거나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사과식초 세안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식초세안은 지성일 경우 일주일에 3-5회 정도가 적당하며 건성일 경우에는 1-2회가 적당합니다.  식초 세안을 할 때에는 식초의 잔여물이 얼굴에 남아 있지 않도록 세심하게 세안을 해야합니다.


모낭충연고를 사용합니다. 모낭충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심할 경우에는 진단을 받고 그에 적절한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낭충 비누나 약산성 비누를 사용합니다. 모낭충 비누를 선택할 때는 티트리 오일이 들어간 비누를 선택합니다. 티트리오일은 향균성, 항진성이라는 효능 때문에 상처 소독제, 여드름 진정제, 무좀치료제 등으로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티트리 원액을 사용하시면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세안을 합니다. 클렌징 폼을 사용할 때에는 대부분 클렌징 폼은 알칼리성이라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하게 행궈줘야합니다. 만약 잔여물이 남아 있다면 모낭충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충분한 보습도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