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8회에서는 삼남매, 서울시스터즈, 왕십리F4, 탐험대까지 다 떠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효리네 민박에 예약된 손님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그날은 임직원 휴가를 즐긴다.
9회 예고에서는 하루의 짧은 휴가를 끝낸 효리네 민박 다시 영업재개를 했다. 다시 청소를 맑끔히하고 새로운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공항에서 연락이 온다. 젊은부부란다.
젊은 부부 등장에 민박집 회장님 효리는 커플손님에게 효리네 욕조를 개시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고 욕조를 꾸며주기까지 한다. 늘 그렇지만 효리는 사람들을 격이 없이 편안하게 해 준다.
젊은 부부에 질 수 없다는 사랑꾼 상순, 효리에게 백허그를 하며 잉꼬부부의 애정을 과시한다.
젊은 부부 등장에 더욱 더 외로워지는 한 사람, 아이유 지은이 " 어떻해요. 저 만 혼자라서", 그런 지은이 앞에 상순, 효리부부 애정행각으로 지은이를 더욱 더 외롭게 하는데, 혼자 온 손님이 나타났다. 지은이와 동갑내기란다. 지은이 아끼는 단거 아낌없이 나눠준다.
그런데 효리네 민박 이상하다. 늘 긍정적이고 자상한 상순이가 심각하다. "원래 이러면 민박집 문 닫아야 하는데" 라는 효리의 고민에 빠진 모습과 급기야 상순 "효리야 내려" 라고 도대체 효리네 민박에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 8월20일 일요일이 무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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