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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영화가 만나는 축제, 2025 무주산골영화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푸르른 숲 속에서 영화를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바로 그런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무주산골영화제입니다.
📌 무주산골영화제란?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 시작된 이후 매년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특별한 영화제입니다.
화려한 레드카펫도, 셀럽의 인터뷰도 없지만 이 영화제에는 그 무엇보다 따뜻한 분위기와 자연이 있습니다.
🎥 주요 특징
- 숲속, 들판, 마을 광장 등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화 상영
- 관객과 감독이 함께하는 산골토크, 시네마토크
-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산골장터
- 별빛 아래에서 피어나는 감동적인 영화 경험
📅 제13회 영화제 일정 (2025년)
- 기간: 6월 6일(금) ~ 6월 8일(일)
- 장소: 무주예체문화관, 등나무운동장, 덕유산 자락 등
- 프로그램:
- 개막작/폐막작 상영
- 주제별 기획 상영
- 감독·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
- 가족 관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 자연 속 음악 공연
🎟️ 티켓 및 관람 정보
- 예매처: 무주산골영화제의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 가격: 일반 상영: 6,000원 / 토킹시네마 & 산골토크: 15,000원.
- 상단 메뉴에서 [프로그램 → 상영시간표] 또는 [티켓 예매] 항목을 통해 접속 가능합니다.
- 회원가입 후 예매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예매 지원됩니다.
- 일반 상영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매를 추천드립니다.
- 관람 꿀팁:
- 돗자리, 간이의자 지참 필수 (야외 상영 다수)
- 밤은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 챙기기
- 자차 이동 시, 무주읍 공용주차장 활용 가능
📌서울에서 가는 방법
서울에서 무주까지는 직행 버스가 자주 있지는 않지만, 아래 경로로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 → 무주공용터미널 =
* 하루 4~5회 운행 / 약 3시간 30분 소요
* 무주 도착 후, 셔틀버스 or 도보 이동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 서울 → 무주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고속도로 → 무주IC
약 2시간 50분
소요덕유산 국립공원 인근으로 진입 가능
파란 하늘, 초록 들판,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 편을 본다는 건단순한 영화 관람 그 이상입니다.
올해 여름, 복잡한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영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무주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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